'1박2일 4', 오픈카 드라이브→계곡 입수 '지옥의 혹한기 컴백'(종합)
연예 2019/12/22 19: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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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박2일 시즌4'가 지옥의 혹한기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은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되는 2019 혹한기 아카데미로 꾸며졌다. 방글이 PD는 "추위에 거듭나지 않는 강인한 인재로 거듭나라는 뜻에서 혹한기 캠프를 마련했다. 설레지 않나?"라고 해 멤버들을 덜덜 떨게 했다.

이날 멤버들은 멋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옷을 입고 오라는 말에 한껏 꾸미고 등장했지만, 곧 게임을 통해 옷을 바꿔 입어야 했다. 혹한기 아카데미 제1강은 장비력 강화. 게임을 통해 단계별로 하의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1등은 패딩 바지를 입을 수 있지만, 꼴등은 반바지를 입어야 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이어 진행된 제기차기 경기에서 김선호는 8개를 찬 반면, 연정훈은 0개를 차 반바지의 주인공이 됐다. 김선호는 패딩 바지를 입고 따뜻함을 강화한 반면, 꼴찌가 된 연정훈은 멜빵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깜찍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의 결정전 이후에는 차량 결정전이 이어졌다. OB와 YB로 나뉘어하는 경기 결과에 따라 이긴 팀은 SUV 차량을, 진 팀은 오픈카를 타야 했다. 팀 대항 제기차기에서는 YB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20개 이상을 친 김종민의 활약으로 OB가 오픈카를 타게 됐다. 오픈카를 타고 고통받던 YB는 "김종민 형이 에이스다. '1박2일' 12년으로 다져진 내공이 있다"라며 감탄했다. YB와 OB는 이동하면서 수도 맞히기와 구구단을 하며 뒤에 있을 게임에 대비했다.

중간 목적지는 씨암탉이라는 간판이 써 있는 식당이었다. 이 곳에서는 닭백숙을 넣고 점심 복불복이 진행됐다. 두 팀은 '팔짱을 꼭끼오'라는 게임을 통해 승패를 결정해야 했다. 추위에 지쳐버린 여섯 남자는 광기 넘치게 몸싸움을 했고 제작진은 잠시 게임을 중단했다. 이어 YB는 작전 회의를 하던 중 문세윤의 바지를 벗기겠다고 했고, 김종민은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YB는 작전을 실행했으나, OB에게 바로 제지당했다. 이후 전투 끝에 OB가 승리해 토종닭백숙을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연정훈은 손가락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입수 복불복이 진행됐다. OB와 YB팀은 '같은 동작 맞추기'를 통해 대결을 이어갔다. 양팀은 동점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하게 경기를 진행했으나, YB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후 제작진은 OB 가운데 한 명만 벌칙에서 제외시켜주기로 했다. 이에 연정훈이 극적으로 벌칙을 받지 않게 됐고, 김종민과 문세윤은 추운 계곡에 과감히 입수해 지옥의 혹한기 캠프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저녁이 된 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로 향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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