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보니하니' 피해 논란 후 시상식으로 첫 공식석상…밝은 표정
연예 2019/12/13 18: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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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채연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한류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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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채연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한류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버스터즈 멤버자 '보니하니' MC인 채연이 피해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눅들지 않은 밝은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채연은 버스터즈 멤버들과 함께 라이징스타상을 받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피해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이었지만, 시상식 레드카펫에 오른 채연은 대체로 밝은 모습 속에 취재진에 손을 흔들어보이거나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피해 논란 이후 밝은 미소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채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한다" "늘 응원한다" "주눅들지 말고 항상 힘내길"이라는 반응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채연은 지난 10일 출연 중에던 '보니하니'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당당맨 최영수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채연은 카메라 밖으로 나가려는 최영수를 붙잡았고, 최영수는 채연의 팔을 뿌리치고 그를 때리려는 모션을 취했다. 하지만 정확한 상황은 다른 출연진의 몸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또한 다른 영상에서는 출연진 박동근이 채연에게 "리스테린 소독한 X"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채연이 "독한 뭐라고요?"라고 묻자, 박동근은 "독한 X"이라고 답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동근의 언행을 문제 삼았고, 해당 영상을 여과 없이 내보낸 '보니하니' 제작진에 대한 성토가 이어진 바 있다.

EBS는 이러한 논란이 지속되자 지난 12일 "청소년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며 프로그램 제작 책임자인 유아어린이특임국장과 유아어린이부장을 보직 해임하고, 프로그램 제작진을 전면 교체했다고 알렸다. 또한 박동근과 최영수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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