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하자있는 인간들' 측 "故차인하, 현장 빛낸 노력 기억할 것"
연예 2019/12/04 15: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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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측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차인하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4일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러운 차인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먼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촬영 기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심히 현장을 빛내준 고인의 노력을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며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좋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노력하신 고인을 기억하겠다"고 전하며 입장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차인하는 지난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은 지난달 27일 방송을 시작한 '하자있는 인간들'에도 출연 중이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 충격과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이하 '하자있는 인간들' 측 입장 전문.


알려 드립니다.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러운 故 차인하 님의 사망 소식에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은 촬영 기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심히 현장을 빛내준 고인의 노력을 기억하겠습니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드라마 제작을 위해 노력하신 고인을 기억하겠습니다.

2019. 12. 4

MBC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 출연진 일동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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