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사재기 할 돈 없다…이번엔 정말 고소할 것"
연예 2019/11/27 13: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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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바이브(류재현 윤민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가 "사재기 할 돈도 없으며 이번에는 정말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지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악플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최근 바이브에 대한 음원 사재기 의혹 논란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에는 수많은 네티즌이 응원의 댓글을 달았고, 김민지씨가 직접 댓글을 달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민지씨는 "제가 다른건 몰라도 자신있는게 저희 회사는 사재기 할 만큼 돈이 없다"며 "이번에는 정말 고소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남겼다.

앞서 블락비의 박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바이브 측은 25일 "당사는 회사를 통해 사과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수로부터 전혀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고, 이에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대응 할 것 임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당사 아티스트는 씻을 수 없는 심각한 명예훼손과 정신적 고통을 당하였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라며 온라인 상의 악의적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이후 박경 측은 26일 "본 건 이슈와 별개로 당사는 박경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하여 응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번 공식입장을 통해 말씀 드렸듯이 본 건으로 인해 실명이 언급된 분들 및 해당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당사는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다만 본 건을 계기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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