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무거워" 배윤정·심은진, 故 구하라 비보에 애도글
연예 2019/11/26 17: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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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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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영정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사망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26일 안무가 배윤정은 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가수 심은진 역시 25일 자신의 SNS에 "안타까운 후배의 비보를 지금에서야 뒤늦게 알게 됐네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기도했는데, 참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잘 알지 못하고, 가끔 예전 샵에서 마주치면 인사만 건네는 사이였지만, 그녀가 편히 쉬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남겨진 가족, 지인들, 팬분 들의 마음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힘든 나날이겠지만, 꼭 힘내세요. 무너지지 마시기를 다시 한 번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고인의 사망에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이들 외에도 솔비 윤현숙 남태현 박민영 길건 기리보이 오정연 하재숙 가희 허지웅 딘딘 하리수 채리나 한예슬 정일우 권혁수 및 빅뱅 탑, 천상지희 선데이, 앤 마리 등도 추모글을 남겨 구하라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24일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에 합류해 데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다. 특히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2010년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해 '미스터', '제트코스터 러브' 등의 곡을 공개했으며, 2013년에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에서 공연을 여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구하라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5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초코칩쿠키'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6년 카라 활동을 종료한 구하라는 웹드라마와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올해 6월에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을 체결한 뒤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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