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양평 집+쌍둥이 자녀 공개 '집사부일체' 9.6%
연예 2019/11/25 08: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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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한 SBS '집사부일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부6.9%, 2부 9.6%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8%)보다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부 11.2%, 2부 16.5%를 기록했다.

이날 멤버들은 양평에 있는 이영애의 집으로 향했다. 평소 모습과 다르게 잔뜩 긴장하던 멤버들은 이영애를 만나자마자 탄성을 내뱉었다. 이승기는 "진짜 아름다우시네요"라며 몸둘바를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쌍둥이 아들 딸인 정승권 군, 정승빈 양을 소개했다. 그리고 특유의 사근사근한 말투로 집 앞 텃밭의 배추와 무를 뽑는 미션을 멤버들에게 제시했다.

아이들과 함께 미션을 완수한 멤버들은 이영애와 함께 재료를 다듬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영애는 "예전에 대장금 칼질을 하다가 손가락 반이 나간적이 있다. 그때 마취 없이 손가락을 꿰맸다"며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멤버들이 마취를 안한 것을 믿지 못하자 "마취 했나?"라며 갸우뚱하는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했다. 육성재는 "채소랑 음식은 유기농인데 말씀은 MSG를 좀 치시는 것 같아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자신의 우아한 이미지에 대해서 "아무래도 CF 이미지가 있다. 그런 것 다 선입견이다."라며 "나도 아이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화도 낸다"며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연기할 때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갇혀있다는 느낌. 그래서 '대장금' 하고 나서 금자씨로 변신한 것처럼 또 다른 에너지를 분출하기 위해 이번 영화를 찾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얼마전 BTS 콘서트에 다녀왔다는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가수가 되고 싶다"는 깜짝 고백을 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멤버들이 "사부님이 아이돌 데뷔했으면 원톱이었을 것"이라며 응원하자 이영애는 "마음은 하고 싶은데 누가 시켜줄까요. 노래를 잘하지는 않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영애는 양세형과 집밥을 준비하는 사이 나머지 멤버들에게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줄 것을 청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승권 군에게는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이상윤이 과학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고,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승빈 양에게는 이승기와 육성재가 뮤지컬 수업을 해주기로 했다. 특히 승권 군은 이상윤과의 대화에서 밀리지 않는 과학 지식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영애와 자녀들의 예능 도전기, 그리고 친구와 청춘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새로운 그녀의 모습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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