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보좌관2' 정만식, 김갑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
연예 2019/11/20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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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보좌관2' 정만식이 김갑수의 압박에도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에서는 아버지 장춘배(김응수 분)로 인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게 된 장태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춘배가 금품 수수 의혹을 받았던 것.

중앙지검에서는 장춘배의 집을 압수 수색했고, 장춘배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 장춘배는 자신을 추궁하는 장태준에게 "그런 적 없다. 자식 얼굴에 먹칠할 사람으로 보이냐. 이장하고 동네 사람들이 와서 시답잖은 부탁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결백함을 주장했다.

최경철(정만식 분)은 장춘배와 관련한 자료를 선관위에 보낸 사람이 송희섭(김갑수 분)의 보좌관 오원식(정웅인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송희섭이 최경철을 찾아왔다. 최경철은 송희섭에게 "장춘배의 진술의 신빙성이 없어 피의자로 전환해 구속 수사할 예정입니다"라며 사건에 대해 보고했다. 하지만 송희섭은 "장춘배 말고 장태준 조사 어떻게 돼가냐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최경철은 "정황만으로 현직 의원을 조사하면 정치적으로 얽히게 될 겁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송희섭은 최경철에게 '정치적 퍼포먼스'가 필요하다며 답답해했다. 최경철은 "전 정치인이 아니라 검사입니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송희섭은 떠먹여 주는 음식을 뱉으면 자리도 뱉을 수 있다며 최경철을 압박했다. 최경철은 "상한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되나요. 탈 나게. 조심해야죠"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송희섭은 최경철의 완강한 태도에 곤란함을 감추지 못하며 자리를 떴고, 야당 의원들을 동원해 장태준의 수사를 압박했다. 장태준은 검찰에 자진 출두했고, 최경철이 송희섭의 비리 자료를 입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경철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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