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일·이채영·김강현·김도균 출격…아쉬운 1R 탈락(종합)
연예 2019/11/17 18: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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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복면가왕' ©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태일 이채영 김강현 김도균이 새 가왕 자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17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킹카, 퀸카, 브로콜리, 비트 등 새 도전자들이 출연해 114대 가왕 만찢남의 아성에 도전했다.

1라운드 대결의 첫 번째 조로 나선 킹카와 퀸카는 백예린 '우주를 건너' 노래를 선곡해 사랑스러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는 퀸카가 1승을 거머쥐며 2라운드에 진출했고, 킹카의 정체는 NCT의 태일로 밝혀졌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브로콜리와 비트가 경쟁에 나선가운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 유'(Missing you)를 선곡해 불렀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평가단 브라이언은 "브로콜리는 노래를 엄청 잘하고 나와 같이 이름이 4글자라 마음에 든다"고 말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비트님의 노래가 더 듣고 싶다. 독특하다"고 평가했다. 신봉선은 "비트님은 제스처가 대형 가수같다"라고 말했다.

둘의 경쟁에서는 67표를 받은 브로콜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비트의 정체는 팔색조 매력을 갖춘 배우 이채영으로 밝혀졌다. 이채영은 "노래를 못하면 폼이라도 가수처럼 해야된다고 배워서 제스처를 과하게 해봤다"라며 "장동민 오나미씨가 나오는 것을 보고 용기를 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세 번째 조 대결에서는 오늘의 운세와 오늘의 날씨가 신해철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로 경쟁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는 오늘의 운세가 71대 28의 압도적인 투표수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오늘의 날씨 정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매니저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강현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구라는 목소리만 듣고 한 번에 김강현의 정체를 맞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강현은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항상 자신감이 없었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해 내 목소리만 듣고 나를 맞춰 정말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1라운드 마지막 조 대결에서는 연륜이 느껴지는 제우스와 큐피드가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선곡해 불렀다. 이들의 무대에 대해 윤상은 "제우스는 음악을 하시는 분인데 가수는 아닌 것 같다. 아는 형 같다. 음악은 오래 하셨지만 가수 포지션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큐피드가 가수 같은데 알 것 같은데 이름을 떠올리진 못하겠다. 두 사람이 '사랑할수록'을 선곡할 수 밖에 없는 히스토리가 있을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 대결에서는 큐피드가 77대 22표로 제우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제우스는 대한민국 최고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인 백두산의 김도균으로 밝혀졌다.

김도균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대해 "예능에만 출연해서 젊은 세대들에게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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