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유준상·데프콘, 사라진 사해다관→안공근 집 보고 "너무 늦게 와"
연예 2019/10/27 19: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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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준상, 데프콘이 '임정로드'를 떠났으나 사라진 흔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 데프콘이 상해 임정로드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먼저 상해 신천지에 도착해 '사해다관'으로 향했다. 사해다관은 프랑스 조계지로 치외법권 지역이라 항일운동을 하게 됐다고. 그러나 현재 사해다관이 없어지고 현재 대형 주상복합 건물로 바뀐 것을 알고, 두 사람은 착잡한 모습을 드러냈다.

유준상과 데프콘은 옛 사해다관 터이자 현재 쇼핑몰 입구 앞에 앉아 태극기함을 꺼내 태극기를 펼쳤다. 이어 두 사람은 홍커우 의거를 계획하기 위해 대화를 나눈 모습을 재현한 뒤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어 한인애국단 본부이자 안공근 집으로 향했다. 유준상과 데프콘은 오래된 집을 보며 안공근 집으로 추측했으나, 알고보니 도로가 나면서 집이 허물어진 것을 알게 됐다. 데프콘은 "우리가 가는 곳마다 흔적이 사라져서 우리가 너무 늦게 왔구나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고 이 곳이 어떤 곳이었는지"라고 했고, 유준상은 "기억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같이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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