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되찾고 열정" 슈퍼주니어, 10년 군백기 끝내고 완전체 컴백(종합)
연예 2019/10/13 16: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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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 려욱, 규현, 예성, 동해, 시원, 은혁, 이특.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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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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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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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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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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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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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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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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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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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개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깜짝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10여년의 군백기를 끝내고 그룹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정규 9집 앨범 발매와 함께 '슈퍼쇼8' 콘서트를 통해 화려하게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롱런'을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정규 9집 앨범 '타임슬립'(Time_Slip) 발매 및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 쇼 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1만8000여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음악 장르를 아울러 선보이는 'INFINITE TIME(무한한 시간)' 콘셉트로 진행한다. 특히 지난 '슈퍼쇼 7' '슈퍼쇼 7S'에 이어 멤버 은혁이 무대 연출을, 신동이 영상 연출을 맡아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에 뉴트로 매력을 더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은 "저희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라는 것을 마치고 모든 멤버가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다같이 활동하게 됐다. 팬분들께서도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앨범을 저희도 오래 기다렸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며 "신경 써서 정성들여 만들었으니 컴백 활동 즐겁고 행복하게 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고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규현은 "2년 공백기간 동안 멤버들 공연을 보러 다녔다. '멤버들이 나 없이도 빈자리없이 완벽하게 잘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또 언젠간 다시 함께할 날이 올 거니까 생각하면서 봤다.. 그런데 몇년 만에 또 공연을 하니까 오프닝할 때 눈물이 나올 뻔했다. 참 기분이 남달랐고, 이제 시작이니까 멤버들과 즐길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슈퍼쇼8'에는 희철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은혁은 "오래전 교통사고 이후로,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후유증이 남아있다 보니까 장시간 콘서트 하는 건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저희가 억지로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어떤 멤버도 그런 컨디션이라면 다 조절했을 것 같다"라고 했고, 신동은 "그래도 이번 공연을 보면 함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연출을 맡은 은혁은 "이번에 굉장히 욕심을 많이 냈다. 다같이 오랜만에 하는 무대니까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임에도 많은 것들을 준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신동도 "영상 고민을 많이 했는데 멋있는 모습이 아닌 그걸 깨고 예능적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약 10여년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와, 아홉 번째 정규 앨범 '타임슬립'을 발표한다. 2017년 정규 8집 '플레이'(PLAY) 이후로는 약 2년여 만이다. 이에 '슈퍼쇼 8'에서는 정규 9집의 타이틀곡 '슈퍼 클랩'(SUPER Clap)을 비롯해 다수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기도 한다.

규현은 이번 앨범에 대해 "타이틀곡은 '슈퍼클랩'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레트로'다. 옛날 풍 느낌을 내보고 싶고 그렇게 하려고 한다. 노래 스타일 같은 경우엔 외국에서 많이 받아왔나 보더라. 트렌디하고, 즐겁게 녹음했다"며 "멤버들 하고 잘 어울리는 곡들이고 앨범에 잔잔한 곡들도 섞여있는 편인데 이번엔 전체적으로 흥겹고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동해는 이에 "출근하실 때 박수 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라고, 은혁은 "막내 규현이의 솔로 댄스 타임을 재밌게 봐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슈퍼 클랩'은 굉장히 빠른 비트 위에 클랩과 브라스 소리가 쉴 새 없이 더해져, 한층 밝고 신나는 업템포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박수로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날려 버리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아,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더 크라운'(The Crown) '아이 띵크 아이'(I Think I) '게임'(Game) '섬바디 뉴'(Somebody New) '스카이다이브'(Skydive) '헤즈 업'(Heads Up)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노 드라마'(No Drama) '쇼'(Show)까지 총 10곡을 공개한다.



특히 은혁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의미 자체 만으로도 기대가 크고, 늘 해왔던 앨범하고 컴백하고 활동하고 공연하고 스케줄하지만, 저희 다 같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남다른 것 같다. 마음가짐 자체가 예전에 초심을 되찾고 열정을 불사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은혁은 "이번 활동 목표가 있다면 다같이 하는 스케줄이 잘 없었는데 즐겁고 재밌게 활동하자는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특도 "1위를 하고 큰 사랑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순위나 큰 상보다는 멤버들 꾸준히 오래오래 활동하는 게 목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약으로는 요즘에 탑골공원이 유행이니까, 앨범 40만 장 넘어가면 저예산으로 신동 감독님과 함께 탑골공원에서 레트로 풍 뮤비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데뷔해 15년 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번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대해 은혁은 "비결은 저희가 항상 슈주가 오래 가는 비결과 매력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일단 슈주는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평균적으로 잘 생겼다"며 "군대를 갔다 와서도 멤버들이 관리를 꾸준히 열심히 해서 우리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저희도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싶다. 그리고 슈퍼주니어, 시원씨가 항상 하시는 말이 있는데 항상 끊임 없이 저희가 도전하고 그러다 보니까 팬분들이 계속 응원해주시고 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끝으로 신동은 "슈퍼주니어로 15년 째 활동하는 것 같다. 저희끼리 우스갯소리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얘기했는데 10년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고, 려욱은 "'슈퍼쇼8' 하면서 느낀건데 저희가 이제 나이가 서른을 다 넘었다. 이제 어디가면 형님이라고 인사 받는데 여기선 막내 느낌이다. 팬분들도 저희도, '슈퍼쇼1' 때처럼 슈퍼주니어 느낌으로 하니까 이번 공연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은혁은 "저희 팬 엘프 여러분께서 저희 10여년 동안 고무신 신고 열심히 기다려주셨는데 감사드리고 이제는 꽃신 신고 꽃길 걷자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정규 9집 '타임슬립'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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