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윤종신, 하차 소감 "1년 반 동안 이야기해 즐거웠다"
연예 2019/10/06 11: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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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윤종신이 '방구석 1열'을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MC 윤종신이 방송을 마무리하며 한국을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떠나며 '방구석 1열'에서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이에 그는 "1년 반 동안 함께 했다. 평소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하는데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행복했다. 저는 음악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영화도 이야기를 만드는데 이렇게 촬영해 즐거웠다"고 전했다.

그래서 전 너무 즐겁게 녹화했다. 그리고 오늘 변 감독님이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장성규는 이에 "'은퇴식'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 지금도 좋은 어른이 돼줬는데 얼마나 멋진 어른이 되어서 돌아올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오랜만에 녹화에 참석한 변영주 감독도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게 사실이다. '뒤돌아보지 마라'는 게 우리 나이대의 명언이라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윤종신은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아서 더 이어지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6월, 올 10월에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2020년 월간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이방인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윤종신은 12년간 함께한 '라디오스타'를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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