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장' 장항준 "'방구석1열' 영화 전문적이라 나와 안 맞아" 폭소
연예 2019/09/11 11: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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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스카이드라마 제공 © 뉴스1


(고양=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감독 장항준이 '방구석1열' 하차 후 '영화보장'에 합류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스카이드라마 신규 예능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가 1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녹화 현장을 공개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 다섯 MC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송은이는 직접 장항준에게 섭외 연락을 했다고 밝히기도. 그는 "장항준은 영화계의 소문난 투머치토커다. 영화감독이기 전에 이야기꾼, 예능선수다. '잡스러운' 이야기를 사석에서도 많이 나누기 때문에 섭외했다"라고 설명했다.

장항준은 "송은이가 섭외했는데 부탁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더라"면서 앞서 출연한 JTBC 영화 예능 프로그램인 '방구석 1열' 하차 후 합류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방구석1열'에서는 윤종신씨와 워낙 가까운 사이이고 김미연PD가 2년 정도 섭외해서 출연했는데, 나가니까 프로그램이 너무 영화 전문적이어서 나와 맞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PD에게 영화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하차했는데 송은이 섭외에 이 프로그램에 나왔다. 나중에 설명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첫 녹화하고 회식을 가다가 길거리에서 마주쳤다"고 덧붙였다.

장항준은 "솔직히 나는 희극인들을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하며 존경한다"면서 "나를 낮춰서 남을 행복한다는 직업이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분들의 직업과 가치관을 좋게 생각한다. 희극인과 이야기만 해도 '영화 감독 같다'고 좋아한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알아두면 아는 척 하기 딱 좋은 영화 정보를 알려주는 신개념 '무비TMI 깨알 토크쇼'다. 영화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송은이, 김숙, 장항준, 황제성, 박지선 다섯 MC의 토크 꿀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에 스카이드라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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