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석 상차림…'BTS연대기'부터 백종원 '맛남의 광장'까지
연예 2019/09/05 17: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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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SBS가 추석 연휴 4개의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BTS 예능 연대기'

오는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BTS 예능 연대기'는 김성주, 정형돈, 장예원 아나운서 세 명이 진행을 맡는다. 글로벌 스타 BTS(방탄소년단)가 SBS 예능에 출연한 명장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한 BTS의 데뷔 무대부터 그동안 SBS 예능에 출연한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당시 출연자들의 인터뷰나 리액션캠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는 신선한 재미와 추억을 되살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수작남녀-크래프트맨'…'황금손 프로젝트' 전격 공개

오는 13일 추석 당일에 공개되는 '수작남녀-CRAFTSMAN' (이하 '수작남녀')는 수작(秀作)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들과 그 노하우를 전수받은 연예인이 함께 새로운 수작(手作)을 만들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긴 시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작품 제작에 연예인 출연자가 팀원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이들이 집념 하나로 수작(秀作)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수작남녀'만의 관전 포인트. SBS 아나운서 배성재와 방송인 이지혜가 메인 MC로 활약하고, 연예계 대표 금손인 배우 한보름과 재희가 출연한다.

◇'맛남의 광장'…백종원, 이번엔 지역 농가 살린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품을 이용하여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여행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과 함께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관원 PD가 연출하며,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이 백종원 사단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8월 황간 휴게소에서 충북 영동의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를 판매하며 성황리에 촬영을 마쳤다. '맛남의 광장'은 기존 푸드 예능프로그램과 달리 침체돼 있는 농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양파 파동 당시, 유튜브에 양파 활용법을 공개하며 농가 활성화에 큰 영향력을 끼쳤던 백종원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 한 번의 선한 영향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신동엽 VS 김상중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해로운가?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방송되는 '신동엽 VS 김상중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는 술을 마시기 위해 4년 전 과감하게 담배를 끊은 애주가 신동엽과 술을 마시기 위해 하루 두,세 갑씩 피우던 담배를 끊은 김상중이 ‘술과 담배’를 놓고 펼치는 팽팽한 논쟁을 담는다.

두 MC의 논리를 뒷받침해줄 다양한 케이스와 통계, 실험, 전문가 인터뷰 등도 함께 소개된다. 녹화 당시 현장에는 술, 담배를 모두 하는 방청객이 참가해 두 MC의 주장을 듣고, 술과 담배 중 어떤 것이 더 해롭다고 생각되는지 실제 투표도 진행돼 그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그것이 알고 싶다' MC를 뛰어넘는 명석함과 논리를 선보이는 신동엽과 개그맨을 웃기는 아재 개그와 허당미를 대방출해 반전매력을 선보인 김상중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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