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국' 윤종신, '라스'→'방구석1열' 방송 활동 마무리 수순
연예 2019/08/30 17: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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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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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오는 10월 해외로 출국하는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마무리 중이다.

30일 엠넷 관계자는 뉴스1에 "윤종신이 최근 '더 콜 2'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오는 9월13일 끝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은 12년 동안 출연해온 MBC '라디오스타'와도 작별한다. MBC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오는 9월4일 마지막 녹화를 하고 11일에 막방을 할 예정"이라며 "윤종신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MC가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JTBC '방구석1열'은 윤종신의 하차와 함께 시즌 1을 마무리한다. JTBC 관계자는 "윤종신이 '방구석1열' 시즌1 녹화를 마쳤다"며 "마지막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10월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휴식기 없이 시즌 2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윤종신은 출연 중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대부분을 정리했다. 다음 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가 끝나면 모든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지난 6월 윤종신은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10월 해외 출국 계획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 2020 월간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NOMAD PROJECT'를 하려고 한다"며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라며 방송 활동 중단의 뜻을 밝혔다.

이후 7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출국 이유에 대해 "힘들다기보다는 창작 환경을 바꾸고자 한 것이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들과 만나 생기는 에피소드는 한정적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감정을 느끼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여행이나 휴가를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하러 가는 것이다. 내 나름대로의 탐험인 셈이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월간 윤종신'의 연장선이 될 것"이라고 털어놨다.

윤종신의 방송 활동은 10월에 모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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