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의정, 등장 '15년 만의 추억 나들이'(ft.번개소녀)(종합)
연예 2019/05/29 00: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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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새친구 이의정이 등장해 근황을 전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2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는 이의정이었다. 그는 "녹색을 많이 봐야 노안에 좋다고 한다. 노안이 올 나이"라고 밝히며 인사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그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90년대를 사로잡은 청춘 스타.

이의정은 "처음 소식 들었을 때 내가 지금 불청을 가지 않으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다. 예전에는 일에만 몰두했다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250년 된 태안 초가집으로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조하나도 3개월 만에 '불청'을 다시 찾았다. 이의정은 "리얼리티 예능은 처음이다. 몸이 아프니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15년 만. 설레서 잠을 못 잤다"며, 감회를 드러냈다. 김혜림과 구본승이 새 친구를 마중하러 나왔다.

혜림과 본승은 수목원 미로 속에 숨은 새친구 의정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의정이 먼저 헤림과 본승을 멀리서 알아봤고 숨어 있었다. 그러다, 나타난 의정을 보며 혜림은 격하게 반겼다.

본승은 "우리 의정이 정말 맞네"라며, 반겼다. 시원한 곳으로 이동한 세 사람은 그간의 이야기를 나눴다.

의정은 혜림에게 "나 언니 나오는 방송 봤다. 콘서트 하는 것도 보고 본승이 오빠 노래하는 것도 보고"라며 근황을 알렸다. 본승도 "엊그제 본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본승은 "방송엔 안 나왔는데 우리가 너 얘기한 적 몇 번 있다. 새친구로"라며 언급했다. 의정은 "본승과는 한 소속사에 10년 있었다"며 친분을 언급했다. 이어 본승에게 "짝눈이 매력. 얼굴도 작다"며 칭찬했다.

의정은 "건강하기까지 15년 걸린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고관절 괴사로 인공관절 끼고 2년 누워있었다. TV보면서 그립긴 했다. 행복한 추억을 만날 수 있다면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리때문에 항상 다이어트 해야한다. 먹는 걸 조절해야 하는데 오늘만큼은 놔버리고 싶다. 해물짬뽕 먹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하나는 김정균과 만나 공채 탤런트 동기임을 밝혔다. KBS 14기인 두 사람. 김정균은 "하나가 KBS 공채 탤런트 14기 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며 "하나가 동기들 사이에서 '장만옥'이라고 불렸다"고 폭로해 관심을 사로잡았다.

김정균은 동기 배우 김호진과의 전화 연결했다. 김호진은 조하나와는 친남매처럼 지냈던 사이. 두 사람은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응원했다.

이어, 이의정이 정체를 숨긴 채 등장했다. 이의정임을 안 청춘들은 놀라워하며 반겼다. 특히 홍석천은 단번에 그에게 달려가 안겼다. 이어, 다른 청춘들도 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홍석천은 "나 의정이랑 연락 못한 지 꽤 됐다"며 안절부절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지 못했다. 홍석천은 "내가 연락을 못 했다"고 말했다. 권민중과는 절친한 사이였다고. 최민용은 이의정에게 "저만 한 맺힌 사연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나 연수와는 초면이었다. 이어 연수의 우럭젓국이 완성됐다.

이의정은 홍석천에게 "여기 나오려고 몇 달간 체력 단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식사를 하면서 청춘들은 이의정에게 "아프지 않았나. 많이 아팠다고 들었다"며 질문다.

이에 이의정은 "뇌종양 수술 후 후유증이 5년 뒤에 왔다. 그게 다행히도 고관절이었다. 인공관절 삽입술을 했고 15년이 지난 지금은 완치됐다"고 답변했다. 이의정은 '시골영감'춤을 추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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