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말없이 법정으로…영장실질심사,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연예 2019/05/09 11: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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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카카오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수준강간)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19.5.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최종훈(29)이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9일 그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연예기획사 직원 허모씨, 회사원 권모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영장 심사에 앞서 이날 세 사람은 법원에 출석했다. 최종훈은 '성폭행 혐의 인정하나' '왜 혐의를 부인하나'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없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원으로 들어섰다. 세 사람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최종훈은 정준영, 허모씨, 권모씨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조사해온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7일 성폭력 처벌법상 준특수강간 등 혐의로 최종훈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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