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비스' 김종명, 동생 김종국 언급에 '성형 트렌드'까지
연예 2019/05/08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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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종국의 형인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종명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등장, 동생을 언급하는가 하면 최신 성형 트렌드까지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종명은 "김종국에게 '비디오스타' 출연을 알렸냐"는 질문에 "오늘 나온다고 얘기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첫 반응은 유명한 연예인이 나가는 곳인데, 형이 왜 나가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김종명의 병원에는 김종국 팬들이 종종 찾아온다고. 김종명은 "처음에는 상담하는 척을 하다가 동생의 팬이라며 선물을 주거나 내 사진을 도촬해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 당황스러웠던 경우는 김종국의 여자친구, 아내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면접을 보러 올 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명은 김종국과 전화 연결을 했다. 전화를 받은 김종국은 "형이 되게 똑똑하긴 한데, 재미있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나와는 완전 다르다"면서 "자랄 때 형은 책을 너무 많이 본다고 욕 먹고, 난 너무 안 본다고 욕 먹었다. 삶과 좋아하는 것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사람은 착하다"고 해 웃음을 샀다.

김종명은 동생의 소개팅 상대로 MC 김숙을 추천하기도. 그는 "동생 이상형이 연예인 같지 않고, 약간 통통한 편을 좋아한다"며 "착하고 잘 챙겨줄 것 같은 사람을 좋아해서 김숙씨를 추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연예인 24년차인데 연예인 같지 않다니…"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형 트렌드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성형외과 트렌드 미인 베스트3'를 묻자, 김종명은 아이린, 윤아, 제니를 차례로 언급했다.

김종명은 "3위는 제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해 달라고 말한다. 2위는 윤아로 전통적인 미인상이다"고 설명했다. 1위는 아이린이라고. 김종명은 "요즘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언급한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저비용 고효과'를 볼 수 있는 출연진으로는 김숙을 꼽았다. 특히 김종명은 김숙의 가상 성형 이미지를 가져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일단 눈부터 보면 주름 보톡스, 눈매 교정술이 들어간다. 코 자체가 낮은 편은 아닌데 옆으로 퍼져 있다" 등의 '팩폭'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윤곽 성형, 광대 축소술도 살짝 했고 총 비용은 2000만 원이라고.

이를 보던 MC박나래는 "거의 돌려깎기 수준이다. 저 얼굴이면 수입이 1/10 되겠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김숙 역시 "저 얼굴이면 못 웃긴다"고 밝혀 재미를 안겼다.

김종명은 "항상 말씀 드리는 것은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는 것"이라며 "부족한 걸 채우는 쪽으로 하셔야 한다. 원하시면 (무슨 수술이든) 할 수는 있지만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김종명은 자신의 얼굴에 만족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성형은 본인이 원하는 곳의 콤플렉스를 바꿔주는 거다. 자신이 있으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도 "난 한 적은 없지만, 이제는 해야겠더라. 직원들이 늙어 보인다고 그래서 눈을 해볼까 생각 중"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성형외과 실장으로 변신해 온갖 시술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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