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레슬링선수 3명 태극마크…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
전국 2019/04/16 16: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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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정률, 강현준, 김민준 선수© 뉴스1

완주군청 이한빛은 2차전 1위…시니어선수권 최종선발전 진출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 레슬링부는 최근 평창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단 전주대 선수는 87kg급 강현수(운동처방학과 2학년), 97kg급 권정률(운동처방학과 2학년), 130kg급 김민준(운동처방학과 1학년) 등 3명이다. 모두 그레코로만형 선수다.

권 선수와 김 선수는 지난 2월 아시아주니어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세계주니어대회에서도 태극마크를 획득하며 양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권정률 선수는 “허리 부상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코치님의 도움을 받아 좋은 성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양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레슬링 선수들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국제대회 출전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2019년 세계주니어레슬링 선수권대회는 8월12일부터 18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 지역에서 열린다.

또 세계주니어선수권 선발대회와 함께 열린 ‘2019년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2차 선발전’에서는 전북 레승링의 에이스 완주군청 이한빛(여) 선수가 1위를 차지,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앞선 1차 선발전에서도 2위를 기록한 이한빛 선수는 6월 최종 선발전에 출전, 9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전북레슬링협회 정환기 전무이사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북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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