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여에스더X엑소 첸XMC딩동, 입담 뽐냈다(종합)
연예 2019/04/11 00: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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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여에스더, 첸, 딩동이 '라스'에서 입담을 뽐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긴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여에스더, 엑소 첸, MC딩동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하하가 함께했다.

김구라는 링동을 가리켜 "고등학교 후배"라고 소개했다. 여에스더는 유산균 제품을 출시하며 CEO로 활약중임을 알렸다. 또한 여에스더는 연 매출에 대한 질문에 "잘 나왔을 때는 500억. 400억~500억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메인이 유산균"이라고 설명하다가 "그런데 갑자기 왜 관심을 가져주시냐"며 돌연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김구라가 공황장애라고 하다 갱년기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초기우울증과 갱년기 증상이 비슷하다"며 그의 갱년기 증상을 진단했다.

이에 김구라는 "호르몬은 정상적인 범주에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왜 남자들은 갱년기를 남성호르몬에만 집착하냐"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여 에스더는 "홍혜걸을 제외하고 의사 출신 방송인 중 원톱이 아닌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여에스더는 첸의 학력, 전공을 맞히며 놀라게 했다.

여에스더는 병원을 운영하지 못한다며 "줄여도 줄여도 40분 이상을 볼 수 없다. 개인 진료 시간이 길다보니 하루종일 진료해도 한 10명. 많아도 15명. 수입이 적어서 폐업했다"고 밝혔다. 딩동은 "저도 돌잔치 오래한다. '벌써1년'같은 음악도 틀고 고객에 맞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첸은 엑소 멤버들 중 유일하게 '라디오스타'에 두번째 출연했다고 말했다. 첸은 "(회사에) 왜 제가 혼자 나가게 되는 거냐고 물으니 '나가서 허튼소리 안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해 "올해가 데뷔 7년째. 더 이상 지체되면 솔로 앨범을 못 낼 것 같아 회사에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엑소로 앨범이 나오면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며 차트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면서도 "홀로서기를 하다 보니 제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속마음을 얘기해주면 안되냐"고 반응했고 김구라는 "이게 이 분의 활약이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엑소 첸은 "엑소의 실세는 세훈이다. 이번에 솔로가 나와 밥을 사겠다고 말했더니 언제 보냐며 약속을 바로 잡더라. 바로 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1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로버트할리의 흔적이 모두 지워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로버트 할리, 여에스더, 엑소 첸, MC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이름 하일)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그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로버트 할리의 흔적을 싹 지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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