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자매 첫사랑 공개…홍선영, 김종국에 초콜릿 선물(종합)
연예 2019/03/03 2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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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미우새' 홍진영과 홍선영이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중국의 하얼빈으로 여행을 떠났다. 택시에 올라탄 정석용은 숨겨 두었던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대학에서 교양수업으로 중국어를 배웠다는 정석용은 유일하게 A학점을 받은 과목이었다고 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에 "외모도 현지인 같다"며 "너는 무슨 중국 당원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정석용 역시 임원희에 외모가 중국 사람 같다고 말하며 때아닌 외모 지적에 나섰다.

임원희 일행이 도착한 곳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었다. 두 사람은 안중근 의사가 살아온 길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의를 위해 죽음을 선택했던 아들을 묵묵히 떠나보냈던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는 먹먹한 심정을 들게 만들었다.

이어 홍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두 사람은 아빠를 위한 초콜릿 준비에 나섰다.

홍선영은 첫사랑이었던 중국집 배달원 오빠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준 일화를 털어놨다. 홍선영은 사탕을 하트로 만들어 첫사랑 오빠에게 선물했다고 했다. 이어 홍선영은 "오빠를 보려고 몇 번이나 배달을 시켰다"고 전했다.

홍선영은 첫사랑 오빠 외모에 대한 질문에 마른 김보성을 닮았다고 했다. 홍선영은 "오토바이 타는 모습이 멋있었다"며 "배달하다가 나를 보면 곡예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계속해서 홍진영 역시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다. 홍진영은 같은 동네 살던 오빠를 좋아했지만 고백을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했다. 홍진영은 "첫사랑 오빠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며 "존재감 없이 계속 숨어있었다"고 했다.

홍자매는 과거 첫사랑 이야기를 꽃피우며 초콜릿을 만들었다. 홍선영은 완성된 초콜릿을 김종국에게 선물했다. 김종국을 만난 홍선영은 이전의 털털한 모습과 달리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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