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러블리 딸 혜정 최초 공개…첫 주사 맞는 날
연예 2019/01/30 08: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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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조쉬 국가비 부부, 이만기 한숙희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개성만점 에피소드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2회분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시청률 4.8%을 기록해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조쉬와 국가비 부부는 유쾌하고 신기한 일들이 가득한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펼쳤다. 먼저 국가비가 조쉬의 절친한 친구 올리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영상을 촬영했던 상황. 복습을 안 한 올리와 국가비의 티격태격한 말다툼이 펼쳐지며 시작된 한국어 공부는 '싸다'와 '사다'의 차이를 배우는 것에서 난항을 맞이했다. '사다'와 '싸다'는 영국인인 올리의 귀에 똑같이 들렸고, 심지어 '싸다'가 '똥을 싸다'는 표현과 겹치며 혼란이 발생한 것. 이어 '생소한 음식 체험기'에서는 국가비가 준비한 한국의 매운 껍데기, 막창, 오징어 입을 조쉬와 올리가 시식, 다소 특이한 식감의 매운 껍데기와 막창을 먹으며 힘들어했던 조쉬와 올리가 오징어 입의 맛에는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는 둘째 아들 이동훈의 준비로, 28년 만에 신혼여행지인 제주도로 향하는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아련한 신혼을 추억할 생각에 들떴던 한숙희와 달리 이만기는 사사건건 툴툴거리는 듯 했으나, 사실 신혼여행 때 입었던 옷과 비슷한 색의 옷을 맞춰 입고 올 만큼 적극적으로 여행에 임했다. 특히 '만숙 부부'는 신혼여행 때 찍었던 사진을 근거로 다시 한 번 제주도 곳곳을 방문하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비록 28년 전 신혼여행지에서 찍었던 포즈를 재현해 달라는 모자의 요구에 이만기가 도망가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곧 아찔한 절벽 사이에서 한숙희를 덥석 안아 들고 사진을 찍는 이만기의 모습이 펼쳐지며 28년 전 보다 더 깊어진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

이어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신년 특집 '첫 시댁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희쓴 부부'는 첫 여행인 만큼 '제대로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다'며 리무진까지 대동했고, 해외 여행지를 연상시키는 정동진 펜션으로 시부모님을 인도했다. 시부모님은 리무진에 들어서며 '신발 벗고 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설렜고, 펜션에 들어서서는 춤까지 추며 행복해했다. 무엇보다 시부모님을 위해 빨간 내복부터 건강식품까지 챙긴 홍현희는 곧이어 수영장에 들어가서도 싹싹하게 애교를 부리며 흥을 돋았던 터. 홍현희는 시아버지에게 수영을 배우고 즐겁게 물장구를 치면서도 "민낯에 쌩얼에 몸무게까지 보여드렸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홍현희의 시아버지는 "우리 며느리가 예뻐"라면서 홍현희를 안아줬다. 이어 '희쓴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시장을 돌며 맛있는 것을 먹고, 펜션으로 들어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정동진 여행'의 밤을 만끽했다.

또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첫째 딸 혜정과 함께 온 가족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 날을 공개했다. 이제 막 한 달 배기가 된 '함진 부부'의 딸 혜정은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던 상태. 특히 시아버지는 중국에서부터 '손녀쏭'을 제작해 부르며 달려오는 손녀 바보의 면모를 한껏 선보였다. 또한 시아버지는 고생했을 며느리를 위해 직접 거대 가물치를 공수해 손으로 비늘을 벗겨가며 가물치 보신탕을 만들었고, 혜정을 돌보는 진화를 보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더불어 '함진 부부'는 시아버지, 그리고 혜정과 함께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던 상황. 혜정은 주사를 맞고 울음을 터트렸지만 함소원과 진화가 달래주면서, '처음 주사 영접'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그런가하면 평생 한 번도 주사를 맞아보지 않았던 시아버지를 비롯해 '함진 부부'도 같이 주사를 맞으면서 혜정을 위한 '가족 주사 파티'가 무사히 마무리됐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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