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조들호' 박신양, 과거 밝혀져…가슴절절 연기 눈길
연예 2019/01/08 06:30 입력

100%x200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캡처©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박신양이 과거를 회상하며 가슴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7일 밤 10시 첫 방송한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서는 박신양이 한 사건을 겪고 폐인이 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박신양 분)는 현재 만화방에서 시간을 떼우고 사무실 월세가 없어 절절매는 한량. 그는 이전 매니저 강만수(최승경 분)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10년 만에 윤소미(이민지 분)가 찾아왔다. 윤소미는 "도와달라. 아빠가 실종됐다. 열흘동안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 된다"고 말했다.

조들호는 그의 아버지 윤정건(주진모 분)에게 보살핌을 받고 사법시험에 합격했었다. 윤정건은 검찰사무관으로 조들호의 사법연수생 수료식에 참가해 축하할 만큼 그에게는 남다른 은인과도 같은 관계.

또한 조들호는 사법고시 합격 이후 과거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현 교육제도에 대해 비판하는 등 자신의 할 말을 하는 변호사였다. 들호는 만수가 마련해준 자리에서 강간으로 기소된 아들을 봐달라고 부탁하는 백도현(손병호 분)를 만났다. 들호는 쩔쩔매다가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자경은 들어와 "지금 중요한 건 이미지다. 아드님이 곧 풀려난다 그 생각만 하라"고 조언했다.

결국 조들호는 여자친구 강간 사건으로 기소된 피의자의 변호를 맡게 됐다. 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피의자가 자해까지 하며 호소하자 믿게 된 것. 조들호는 "공소 사실에 부합하는 증거에는 피해자의 진술이 유일하다"며 변론해 승소했다.

백도현은 기뻐했고 조들호는 차를 타고 자리를 나오던 도중 자신의 차로 뛰어든 강간사건의 피해자를 쳤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중얼거리며 죽어갔다. 조들호는 도와달라고 가슴을 치며 호소했고, 가슴 절절한 그의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들호는 은인 윤정건을 찾기 위해 패닉상태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려는 조짐을 보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이자경(고현정 분)이 윤정건을 납치한 것이 밝혀지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