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폐인된 박신양, 은인위해 조사 시작(ft.고현정)(종합)
연예 2019/01/07 23: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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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캡처.©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박신양이 은인을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7일 밤 10시 첫 방송한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서는 박신양이 자신의 어릴적 은인을 위해 본격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박신양 분)는 기절한 채 드럼통에 갇혀 바다로 버려졌다. 물 속에 버려지는 순간 깬 조들호는 탈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드럼통으로는 물이 점점 찼다. 이자경(고현정 분)은 반지를 만들면서 피가난 부분을 핥으며 묘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조들호는 만화방에서 시간을 떼우다 피시방에서 만난 강만수(최승경 분)에게, 현금을 갈취해 도망갔다. 도망가던 조들호는 넘어졌고 강만수에 "치사하다"고 말한 뒤 돈을 던졌다. 강만수는 "우리 보증금도 다 썼다. 일도 안 할거면서 여기 왜 왔냐"고 타박했다.

사무실 앞에는 윤소미(이민지 분)가 기대어 자고 있었다. 조들호는 "소미 맞냐. 어떻게 이렇게 컸냐 못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윤소미는 "도와달라. 아빠가 실종됐다. 열흘동안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 된다"고 말했다.

조들호는 기억을 떵로렸다. 2001년에 조들호는 사법연수생 수료식에 참가했다. 가족들과 함께인 그곳에서 들호는 혼자였다. 그 때, 윤소미의 아버지 윤정건(주진모 분)가 꽃다발을 들고 찾아와 축하해줬고 조들호는 기뻐했다.

조들호는 생일을 축하해줬던 윤정건도 떠올렸다. 그리고, 어린 소미의 기억도 떠올렸다. 조들호는 윤소미, 강만수와 함께 소미의 집을 방문했다. 어두운 집 안의 불을 켜자 소미는 갑자기 패닉상태에 빠져 발작했다.

소미와 정건의 물건이 도난돼 찾아온 경찰은 윤정건이 실종신고 돼있는 것을 추가로 언급하며 소미가 며칠간은 집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소미는 들호와 만수가 사는 집에 머물게됐다.만수는 "돈도 못벌어오면서 오지랖은 넓어서"라고 타박했다. 들호는 생각에 빠졌다.

만수와 소미가 식사하는 사이 들호는 사건현장을 다시 찾아가 범인의 행적을 눈으로 좇았다. 들호는 정건의 일기장을 확인했다. 명일대학 병원이 적혀있는 것을 본 들호는 병원으로 향했다.

조들호는 경찰을 찾아가 윤정건이 단순 실종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무시했다. 조들호는 "검찰 수사관이 실종됐다"고 분노했지만 경찰은 "휴가내고 사라진 사람을 우리더러 어쩌자는 건가"라며, 무시했다.

조들호는 일기장을 보여주며 감이 온다고 얘기했고 경찰은 "1년 전에도 감때문에 사람 한 명 골로보내놓고 이번엔 또 누구를 잡으려 하냐"고 다그쳤다.조들호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힘겨워했다. 조들호는 윤정건의 수첩 속 적혀있던 장소로 향했다.

이자경은 윤정건을 납치, 감금한 범인이었다. 윤정건은 "당신 누구냐 누군데 날 여기에 데려왔냐"고 말했다. 이자경은 "기억 못 한다니 아쉽네"라며 차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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