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규, 내셔널리그 MVP…박항서 감독, 특별공로패
스포츠/레저 2018/11/27 18: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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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장백규와 김기복 내셔널리그 회장. (내셔널리그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의 2년 연속 우승을 이끈 미드필더 장백규가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최우수 선수(MVP)를 차지했다.

장백규는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어워즈에서 MVP를 수상했다.

장백규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9득점 6도움을 기록,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장백규의 활약으로 경주한수원은 통합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의 창원시청을 이끌다가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어용국 경주한수원 전 감독과 함께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박 감독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현재 진행중인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도 조 1위를 차지, 준결승에 올랐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경주한수원의 서보원 감독과 하용우 코치가 수상했다. 올해 생긴 신인상은 창원시청의 공다휘가 받았다.

베스트 11의 공격수로는 득점왕(11득점) 김상욱(목포시청)과 곽철호(대전코레일)가 차지했다. 미드필더는 장백규를 비롯해 곽성욱(김해시청), 타츠(목포시청), 김민준(부산교통공사)이 자리했고 수비에는 장지성, 장준영(이상 경주한수원), 박한수(강릉시청), 오윤석(천안시청)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골키퍼는 김해시청 차강의 몫이었다.

◆2018 내셔널리그 어워즈 수상자

◇MVP = 장백규(경주한수원)

◇최우수 지도자상 = 서보원 감독, 하용우 코치(이상 경주한수원)

◇최우수 심판상 = 주심 안재훈, 부심 이영운

◇신인왕 = 공다휘(창원시청)

◇득점왕 = 김상욱(목포시청·11득점)

◇도움왕 = 안상민(김해시청·6도움)

◇베스트 11

ΔGK = 차강(김해시청)

ΔDF = 장지성, 장준영(이상 경주한수원), 박한수(강릉시청), 오윤석(천안시청)

ΔMF = 장백규(경주한수원), 곽성욱(김해시청), 타츠(목포시청), 김민준(부산교통공사)

ΔFW = 김상욱(목포시청), 대전코레일 곽철호(대전코레일)

◇감사패 = 정승준 스타스포츠 대표,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 최종환 HM스포츠 대표, 차효준 차차푸드 대표

◇공로패

Δ리그 발전부문 : 정혁찬 KFN 대표, 문성환 내셔널리그 해설위원, 이다희 명예기자

Δ150경기 출장 : 곽철호(대전코레일), 임종욱, 최권수(이상 창원시청)

Δ특별공로패 : 어용국 경주한수원 전 감독, 박항서 베트남축구 국가대표 감독

◇단체상

Δ페어플레이 구단상 = 경주한국수력원자력

Δ사랑나눔상(사회공헌상) = 부산교통공사

Δ팬프렌들리상(우수구단상)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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