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최대철, 눈물어린 고향 탐방(feat.아버지)(종합)
연예 2018/10/17 00: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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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배우 최대철이 부모님에 대한 '효심'으로 눈물 지었다.

16일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서는 배우 최대철 가족이 여행 이튿날을 맞아 강원도 정선의 탄광을 찾았다. 최대철은 "아버지가 강원도 정선 동원탄광의 광부셨다. 아버지가 내 자식들에게 여기가 내가 일했던 곳이고 여기에서 너희 아버지를 낳았고 그 아버지가 너희를 낳았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최대철의 아버지는 탄광을 방문해 "13년 근무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광산 관계자에 "우리 아들이 서울에서 대학 나왔다. 광산촌에서 용났다"고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옛 추억여행에 신난듯 아버지 진선은 곳곳을 누비며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고는 "감회가 새롭다"며 눈물을 지으셨다. 최대철도 "그 땐 몰랐지. 아버지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 줄"이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한 구석에서는 최대철의 어머니도 눈물을 훔쳤다. 최대철은 "어머니 아버지 하고싶은 거 다 하게 해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양희경은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내가 11살 때, 39살에 돌아가셨다. 추억할 수 있는게 없다"며 눈물지었다. 양희경은 "요새 친구들이 노쇠한 아버지 건강을 걱정하고 하시는데 나는 모르겠다. 그런 아버지가 저한테 있어보지 않아서"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양희경은 '컵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준비된 고기를 양념장에 담군 뒤 손맛을 투입해 고기를 버무렸다. 컵밥을 들고 석모도에 갔다. 양희경은 아들들에게 갯벌이 많으니 조개를 캐라고 했다. 조개로 저녁을 만들기 위한 것. 아들 원균은 돌을 캐냈다. 양희경은 답답해하며 웃었다. 몸집이 다소 큰 두 아들은 갯벌에 오래 서있으면 몸이 움직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원균은 이윽고 조개 하나를 발견했다. 막내아들 승현도 조개를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균은 점점 갯벌에 몸이 빠지며 결국 도움을 요청했다.

배우 김민준의 성수동 집이 공개됐다. 힙한 느낌이 가득한 집 공간의 세부가 공개되자 패널들은 감탄했다. 오상진은 "성수동 건물주"라고 덧붙였다. 김민준은 기상하자마자 반려견을 챙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울로 김민준의 부모님이 상경했다. 김민준의 어머니는 "1년 반 만에 왔다. 민준아 치워줄게 그러면 깨끗하다고 한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민준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전복초회와 해삼, 노각, 청각이 들어간 물회를 준비했다. 김민준의 아버지는 '소떡소떡'을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어묵을 가로로 자르며 어머니의 비웃음을 샀다. 이어 대파를 썰어 꼽아 '파소떡'을 완성시켰다. 이어 다함께 시니어 모델 학원에 상담을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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