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정환X서형욱X김정근X감스트…입담으로 시동 건 월드컵 중계(종합)
연예 2018/06/07 00:33 입력

100%x200

MBC 라디오스타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라디오스타'에 MBC 월드컵 중계진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 감스트가 출연했다.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 감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입담을 펼쳐 월드컵 중계 기대를 높였다.

안정환은 감스트를 전혀 몰랐다고 고백하며 "감스트 씨와 같이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라고 하자 김국진은 "지금이라도 그만 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냐"라고 끼어들자 "약간은 있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 말에 김정근은 "저희가 MBC 중계를 하면 감스트가 그 화면으로 인터넷에서 따로 중계를 할 예정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서형욱도 자신이 쓴 칼럼에 감스트를 언급하는 서브 컬처가 있다며 10대와 20대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이영표와 달리 예측을 안 하는 이유로 "왜 예측을 안 하느냐하면 그 말을 들으면 선수들이 동요를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선수는 예측을 하지 않느냐는 말에 안정환은 "그래서 잘못됐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구라가 SBS 축구 해설을 맡은 박지성의 예능감이 좋아졌다는 말에 편집의 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웃기게 해설 하려고 한 건 아니다. 중계 90분 동안 웃긴 한두 마디만 화제가 되니 속상하다"라고 자신의 해설 철학을 밝히면서도 "어쨋든 지성이는 잘 안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감스트는 축구 게임 속 안정환을 디스한 이유를 묻자 "몸싸움이 별로다. 능력치를 올리려면 강화를 하면 되는데 그럼에도 몸싸움이 별로였다. 정말 더럽게 강화가 안 되더라"라고 말해 모두 큰 웃음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실제로도 몸 싸움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대꾸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애드립을 어떻게 이길 거냐는 말에 안정환은 "배성재가 애드립을 잘 치는데 지성이가 못 받을 거다"라고 말해 다들 폭소했다.

안정환은 "기성용이 중심을 잡아주고 손흥민이 해결을 해줘야 한다"라고 서형욱은 "박주호 선수를 주복해야 한다"라고 이번 대표팀 경기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안정환은 대표팀의 첫 경기 스웨덴 전이 가장 중요하고 꼽았고 김성근도 독일도 우승 징크스를 겪을지 모른다고 기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 노래로 4년 전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편집당한 '발로 차'를 다시 선보였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