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현정 측 "복귀 부담? 좋은 작품 있으면 한다"
연예 2018/04/13 10: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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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고현정/SBS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 측이 복귀에 대해 "좋은 작품이 있으면 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고현정의 차기작에 대해 "차기작을 논의 중이거나 하고 있는 건 없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광국 감독)의 씨네토크에 참석했다.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SBS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었다.

이 자리에서 고현정은 "일련의 어떤 일을 겪으면서 진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 싶었다"며 "오해도 오해지만 어떻게 없는 일이 일어나지?"라며 "'왜 가만있느냐'고도 하더라. 그런데 모든 일이, 어떤 일이 일어날 때 나쁜 것만도 없고 좋은 것만도 없다는 걸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던 고현정이 씨네토크에 참석한 이유에 대해 "워낙 그 작품에 애정이 많아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분)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현정, 이진욱이 각각 주인공 경유, 유정 역을 맡았다. 지난 1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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