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진희, 고현정 후임 '리턴' 최종 합류 "최선 다할 것"
연예 2018/02/12 2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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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진희가 '리턴'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12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측은 박진희가 고현정 대신 최자혜 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리턴'에서 최자혜는 '상류층 희대의 살인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비밀을 가진 고졸출신 흙수저 변호사이자 TV쇼 '리턴'의 진행자.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수석으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판사가 됐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법복을 벗고 변호사로 나서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변호사가 되는 인물이다. '리턴'에서 염미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강인호(박기웅 분)의 변호를 맡아, 독고영(이진욱 분)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행보를 펼쳐왔다.

이와 관련 배우 박진희가 '리턴'에서 새로운 최자혜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 극중 최자혜 역은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가장 핵심적인 인물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최자혜 역에 가장 적합한 배우로 베테랑 연기 공력을 지닌 박진희를 섭외했고, 박진희 역시 깊은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조심스러운 결단을 내리면서 최종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대해 박진희는 '리턴' 측을 통해 "제작진의 갑작스런 제안에 당황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작진의 간곡함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리턴'이 시청자의 사랑을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최근 불미스런 상황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 '리턴'에서 최자혜 역은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자,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 전개에 핵심 키가 된다. 박진희가 많은 두려움을 딛고 합류를 결정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앞으로 새로워질 '리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리턴'은 지난 5일 주연 배우 고현정과 연출을 맡은 주 PD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이어 8일 고현정은 '리턴'에서 하차했다. 이후 '리턴' 측은 분위기를 수습함과 동시에 고현정의 후임을 물색해왔다. 이에 박진희가 '리턴' 합류를 두고 고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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