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이슈] '박유천 성폭행 무고' 협박남 2명, 징역형 확정
연예 2017/10/26 12: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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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JYJ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S씨와 함께 박 씨를 협박했던 남성 2명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됐다.

26일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공갈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의 상고는 기각됐다.

지난해 6월 A씨는 본인의 여자친구 S씨가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때 조직폭력배 출신 B씨도 협박에 가담했다.

이후 S씨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나 며칠 후 성관계의 강제성이 없었다며 소를 취하했다. 박유천은 같은 달 20일 S씨를 무고와 공갈미수, A씨와 B씨를 각각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1심에서는 S씨에게 징역 2년,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월과 2년 6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들은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S씨가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징역 1년 8월을 선고했다. S씨는 상고하지 않으며 형이 확정됐다. A씨의 항소는 기각됐고 B씨는 사기죄 부분이 피해자들과 합의돼 징역 2년으로 감형된 바 있다.

A씨와 B씨는 판결에 동의하지 못해 상고했으나 결국 징역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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