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병원선' 하지원, 억울한 사정에도 침묵하는 이유
연예 2017/09/07 0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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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병원선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하지원이 병원선에 온 이유가 드러났다.

6일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병원선'에서 송은재(하지원)가 대한 병원을 그만 둔 이유가 밝혀졌다.

모친상을 치르고 바로 병원에 복귀한 송은재는 외과 과장 김도훈(전노민)이 수술한 환자의 응급 처치를 했고 수술 실수가 의심된다며 급히 재수술 해야 한다고 김도훈에게 연락했다.

수술실로 온 김도훈은 자신의 실수를 확인했고 결국 환자는 숨을 거뒀다. 하지만 환자 가족에게 사망 이유가 합병증 때문이라고 거짓을 했다. 송은재는 김도훈의 의료 사고를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송은재의 도움으로 환자는 제대로 된 보상을 받았다.

송은재는 김도훈에게 "보호자를 상대로 사기를 칠 수 없다"라고 말했고 김도훈은 "의사. 의사놀이 하니까 좋냐. 나가. 너같이 오만한 의사는 필요없어. 당장 나가"라고 화를 냈다. 이 일로 병원의 눈 밖에 난 송은재는 병원을 떠나야만 했다.

병원선에서 제일병원 원장 김수권(정원준)의 도움으로 강정호(송지호)의 손 접합 수술을 성공한 송은재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기자들은 송은재에게 병원을 그만둔 이유를 물었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저녁 회식 자리에서 곽현(강민혁)은 송은재에게 "억울한 사정 폭로할 좋은 기회였는데 왜 안 그랬냐"라고 기자 회견에서 억울한 사정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송은재는 "자신 있으니까. 다른 사람 약점 폭로 안 해도 실력으로 돌아갈 자신 있으니까. 그렇게 돌아갈 거니까 난"이라고 대답했다. 집에 돌아온 송은재는 "여름이 끝나기 전에 돌아갈 거야"라고 독백했다.

궁금했던 송은재의 과거가 밝혀졌다. 실력은 좋지만 사람들과 관계맺기에 서툰 송은재 병원선에서 환자들과 좌충우돌 하며 진료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6화가 지연되는 사고가 있었다. 주인공 송은재의 과거 사연을 밝히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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