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이파니 "시어머니 마음 풀릴때까지 기다릴것" 눈물
연예 2017/05/28 08: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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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MBC '사람이좋다'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파니가 시부모와의 갈등이 해결이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서성민의 본가 근처를 지나다가 생각에 잠겼다.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해 6년째 얼굴을 보지 않고 있는 사이다.

이파니는 집 앞에서 고민에 빠진 서성민에게 부모님을 뵙고 오라고 말했다. 서성민이 차를 떠난 뒤 이파니는 “어떤 방법을 줄 수 없다면 나는 기다리고 옆에서 남편이 하고 싶은 대로 지켜봐주는게 더 낫다는 생각을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서성민은 결국 집에 연락하지 않고 돌아왔다. 그는 “아파트 앞까지 갔다가, 내가 심란할 때 앉아있는 곳이 있어서 거기 앉아서 잠깐 집 좀 바라보다가 왔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그래도 요즘은 남편이 부모님이랑 연락을 하고 있다. 일단 가족끼리 연락이 된다는 것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 남편이 괴로워하지 않으니까 그렇다. 지금은 그냥 천천히 어머님 마음이 누그러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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