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종영 D-day, 결말 관전 포인트 4
연예 2016/11/15 17: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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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재심서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주목된다. © News1star / 스튜디오드래곤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막판 스퍼트를 향해 간다.

15일 밤 10시부터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연출 강대선·이재진) 15회와 최종회인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드라마의 스토리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2시간 동안 극적인 전개를 펼쳐내며 영화 같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마지막은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눈 여겨 봐야 할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최지우, 재심서 무죄 받을까?

앞서 차금주(최지우 분)는 어렵게 '노숙소녀 사건' 재심 기회를 얻어냈고, 드디어 재판이 열리게 된다. 앞선 판결을 뒤엎어야 하는 재판부의 부담은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차금주의 말처럼, 그의 재심재판엔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이날 재심재판은 팽팽한 법정공방이 펼쳐질 예정.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 함복거(주진모 분), 박혜주(전혜빈 분), 이동수(장현성 분), 조예령(윤지민 분) 등이 증인석으로 출석, 누가 어떤 말을 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쫄깃한 법정신과 함께 과연 차금주는 진실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주진모 구명, 이대로 무산?

노숙소녀 사건 재심은 살인 누명을 쓴 함복거의 사건과도 연결된다. 차금주에게 두 사건 모두 놓칠 수 없는 사건인 셈. 이런 가운데 15회 예고에서 함복거는 "애들을 살리던가, 날 살리던가, 둘 중 하나만. 애들한테 집중해요"라고 차금주를 선택에 빠트린다. 여기에 이동수가 "재심은 진다. 대신 함복거는 살인자로 남긴다"는 협상을 거는 모습이 그려져, 이대로 함복거의 구명은 무산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과연 차금주와 함복거는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까.

◆ 전혜빈-장현성-박병은 악의 축, 몰락할까?

14회에서 박혜주는 야망의 늪에 빠져들며 폭주했다. 언니 차금주의 목숨 따위는 관심 없다며, 서늘하게 웃던 박혜주의 모습은 폭주할 데로 폭주해버린 모습이었다. 괴물이 되어버린 박혜주는 어디까지 가게 될까. 그 뿐만 아니라 박혜주와 손을 잡은 강프로(박병은 분), 이들에게 약점을 잡힌 이동수까지 배신과 음모로 얽히고 설킨 악인들의 결말은 통쾌한 단죄일지, 아니면 쓰린 현실일지, 마지막까지 극을 뒤흔들 시한폭탄 같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 최지우-주진모-이준 삼각로맨스 결말은?

차금주를 사이에 둔 함복거, 마석우(이준 분)의 로맨스는 시청자를 내내 설레게 했다. 여기에 연적이지만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함복거, 마석우의 관계는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함복거와 마석우는 차금주에게 고백을 했지만, 그 누구도 차금주의 대답을 받지 않은 상황. 현재 차금주는 자신의 일과 재판에 온전히 몰입 중이다. 각 인물들은, 이들의 관계는 어떤 마지막을 맞게 될까. 드라마의 엔딩이 다가올수록,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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