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X윤여정X한예리, 작은 영화로 향한 여배우들
연예 2016/10/10 10: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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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윤여정, 한예리가 10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 News1star / 각 영화 포스터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영화 '써니'와 '수상한 그녀'를 통해 '최연소 흥행퀸' 타이틀을 거머쥔 심은경을 비롯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여배우 윤여정,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예리 등 충무로 여배우들의 색다른 행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간 영화계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해온 여배우들은 색다른 메시지를 담은 영화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10월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심은경과 윤여정, 한예리는 연출력을 가진 감독과의 만남, 흥미로운 소재와 톡톡 튀는 메시지를 담은 저예산 영화로을 발걸음을 옮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윤여정이 선택한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성(性)과 죽음을 파는 여자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소수자들을 바라보는 이재용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한 윤여정은 '죽여주는 여자'에서도 노인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해무', '최악의 하루', 드라마 '청춘시대'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한예리가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 특유의 감성이 담긴 '춘몽'을 통해 다시 만났다. 한예리는 '춘몽'에서 대한민국 영화계 대표 감독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 감독과의 이색케미는 물론, 배우 이주영과의 색다른 여여케미까지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차근히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것은 물론 '써니', '수상한 그녀' 등을 통해 충무로 최연소 흥행퀸에 등극한 심은경은 '걷기왕'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걷기왕'은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를 강요하는 세상,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이 자신의 삶에 울린 경보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선천적 멀미증후군과 경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현재의 대한민국 모든 청춘들에게 무한 긍정에너지를 선사할 '걷기왕'에서 심은경은 고민 많은 평범한 10대 여고생을 특유의 유쾌발랄, 능청스러운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백승화 감독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심은경은 만복 그 자체"라고 할 정도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완성했다. 청춘의 가치와 성장, "조금 느려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은 '걷기왕'을 선택한 그의 행보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심은경을 비롯해 박주희, 김새벽, 윤지원, 안승균, 이재진 등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충무로의 기대주들과 허정도, 김광규, 김정영 등 맛깔나는 연기를 보장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걷기왕'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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