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아이비아이, 아이오아이 대적할 드림걸즈(종합)
연예 2016/08/18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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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이(I.B.I)가 18일 오후 서울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매력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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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이(I.B.I) 이수현이 18일 오후 서울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가 베일을 벗었다. I.O.I가 되지 못한 소녀들의 이제는 그들을 위협할 경쟁자가 됐다.

아이비아이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프로젝트 앨범 발표 및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해인은 '벚꽃이 진다'를 열창한 뒤 "연습할 때도 많이 울었다. 떨리는 자리인데 굉장히 벅찬 감정이 생긴다"고 고백했다. 김소희 또한 "'프로듀스 101' 마지막 때가 생각났다"며 가슴 벅차했다.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 5인으로 이뤄진 아이비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데뷔가 좌절된 소녀들을 데뷔시키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모인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김소희는 "아이비아이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몰래몰래'는 아이비아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용기를 주는 가사와 함께 용기를 내 사랑하겠다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아이비아이는 "생각보다 차트 순위가 좋아서 큰 욕심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쟁쟁한 선배들이 많아 '엠카'에서도 연습한 것만 잘 보여주고 싶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비아이는 아이오아이와 경쟁 아닌 함께 갈 것을 약속했다. 이해인은 "아이오아이 친구들은 저희와 힘든 시간을 함께 보냈던 친구들이다. 경쟁이라기 보다는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사이다"며 "막방 이후로 처음봐서 새롭다. 저희 의상이 굉장히 걸그룹 스럽다. 아이오아이 유닛 친구들은 걸크러쉬가 느껴진다. 상반되는 느낌이라 다들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그룹은 이날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함께 한다. 이수현은 "어제 자정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김청하 언니한테 잘 봤다고 연락을 받았다"며 '프로듀스 101'이 끝난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윤채경 역시 "도연 양이 연락했다. 오늘 '엠카'서 보냐고 하더라. 오늘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아이비아이는 팬들의 간절한 염원과 멤버들의 꿈이 함께 모인 결과물이다. 이들은 쇼케이스 중간중간 눈물 어린 모습을 보이며 가슴 벅차했다. 꿈에 다가선 아이비아이의 비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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