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김민정, 문가영에 경고 "참는 것도 한두 번"
연예 2016/01/28 22:18 입력

배우 김민정이 문가영에게 경고했다.© News1star/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김민정이 문가영에게 경고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이하 객주) 35회에서는 유수에게 애정을 보이는 매월(김민정 분)을 경계하는 월이(문가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이는 매월이 품에서 유수를 빼낸 뒤 "우리 마님을 죽게 했으면 어떻게 도련님을 안고 있느냐"라고 따졌다. 이에 매월은 월이의 목을 조르며 "참는 것도 한두 번이다. 입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월이는 분노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를 한탄하며 결국 유수를 방에 두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홀로 방에 남은 매월은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email protected]
28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이하 객주) 35회에서는 유수에게 애정을 보이는 매월(김민정 분)을 경계하는 월이(문가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이는 매월이 품에서 유수를 빼낸 뒤 "우리 마님을 죽게 했으면 어떻게 도련님을 안고 있느냐"라고 따졌다. 이에 매월은 월이의 목을 조르며 "참는 것도 한두 번이다. 입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월이는 분노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를 한탄하며 결국 유수를 방에 두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홀로 방에 남은 매월은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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