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작사가 김이나 미모의 사촌언니가 방청석을 찾았다.

24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6회에서는 김이나의 사촌언니이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구나연이 방청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맨을 공개하기에 앞서 몇가지 힌트를 공개한 후 방청객의 반응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김이나씨의 사촌언니가 왔다. 저기 닮은 분이 있다"며 그와 짤막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이나는 "사촌 언니가 오는 거 알고 있었느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신청을 했다고 했는데 본인이 미디어 타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다. 지금도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나연은 "코치면 바쁜 거 아니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그래도 동생을 보러 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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