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 엑소 잡는 ‘베이비사냥꾼’ 변신 ‘급이 다른 총놀이’…“보고 싶었어”
연예 2015/05/22 18:45 입력
ⓒ 찬열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소 찬열·백현, 서언·서준 만나 ‘총놀이’ 삼매경 “빵야빵야~”
‘슈퍼맨’ 서언-서준, 엑소 찬열-백현과 ‘총놀이’…“빵!” “으악~” 유쾌발랄 리액션 놀이 “같이 놀자”
‘슈돌’ 서언 서준 ‘사냥둥이’ 등극…엑소 찬열 백현, 몸 날린 연기 투혼 ‘리액션 100점’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엑소가 나타났다.
대세 아이돌 ‘엑소’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네 쌍둥이 서언-서준이를 만났다.
엑소의 멤버 백현과 찬열이 서언·서준 쌍둥이 집에 방문해 리액션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언·서준 쌍둥이는 이날 찬열·백현과 함께 업그레이드 된 총놀이를 선보였다. 서언-서준이 “빵~!”하고 총을 쏘자 찬열과 백혀는 사정없이 몸을 날리며 특급 리액션으로 호흡을 맞췄다. 신이 난 서언-서준은 엑소 잡는 사냥꾼으로 변신해 “빵!”, “빵!” 총을 쏴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과 백현은 쌍둥이의 총알을 “으악~” 소리를 지르며 온 몸으로 맞는 연기투혼을 펼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찬열은 지난 2월 “서언아 서준아 너네를 형이 어떻게 하면 좋니?”라며 쌍둥이 영상을 게재하며 서언·서준앓이를 밝혔고, 만남을 가진 후 지난 15일 “드디어 만난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얘들아 보고 싶었어. 시크한 서언이와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 형이 아니 삼촌이 또 놀러갈게”라며 서준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엑소와 쌍둥이의 특급만남 풀 스토리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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