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수)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 베이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프로그램 관계자를 비롯한 슈퍼주니어 이특과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그리고 꼬마 아기 '규민'이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전 소녀시대, 샤이니에 이어 티아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과 깜찍 상큼한 베이비의 만남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수차례 주목을 받은바 있는데 이번에는 슈퍼주니어와 씨스타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 베이비'는 초보 아빠, 초보 엄마가 두 살배기 베이비를 '차세대 아이돌' 스타로 함께 키워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이 과정 속에서 스스로 더욱 탄탄한 '아이돌 스타'가 되어가는 아이돌 부모들의 모습과 육아에 대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고민, 그리고 그 해법이 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 베이비'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