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영희', "이번 캐릭터는 매 맞는 여자가 아니라 사랑 받는 여자!"
연예 2011/08/16 18:22 입력 | 2011/08/17 10:14 수정

100%x200
16일(화) 오후 2시 서울 헤리츠 컨벤션 6층 메모리아 홀에서 MBC 새 주말연속극 <천번의 입맞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재문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순재, 차화연, 지현우, 서영희, 류진, 김소은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은> 자기 앞에 주어진 삶이 비록 험난한 폭풍우라 할지라도 정직하고 의연하게 감당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절망 앞에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 성실하게 절망 앞에 서서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별히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영희에게 "이번 캐릭터가 본인의 기존 캐릭터와 비교 했을때 어떤 차이가 있나?"라고 질문하자 그녀는 "그동안 맞고, 죽고 했다면 이번에는 결혼을 했으니까 한 남자한테 사랑을 받는것 같다"며 "다시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남자와의 사랑 굉장히 기대되고 매 맞는 여자가 아니라 사랑받는 여자 그것이 다른점인것 같다"고 전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MBC 새 주말연속극 <천번의 입맞춤>는 오는 20일(토) 밤 8시 40분 첫 방송 되며 제작발표회는 위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