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제작 발표회 현장 속으로…
연예 2011/08/08 21:45 입력 | 2011/08/08 21: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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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월) 오후 5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태원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수미(홍덕자 역), 신현준(장인재 역), 탁재훈(장석재 역), 임형준(장경재 역), 정웅인(현준 역), 김지우(모리 역) 등이 참석했다.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은 기존 흥행한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에 이은 '가문'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으로 그동안 해외 출국 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낸 영화이다. 또한, 입국 심사부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치는 이들의 모습은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 최강 멤버의 캐스팅과 함께 글로벌한 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시리즈는 추석 극장가의 코미디 대작으로 '가문'시리즈의 레전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은 다음달 8일 개봉할 예정이며, 제작발표회는 위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따.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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