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프로야구 제 10구단 유치신청서 KBO에 제출
스포츠/레저 2011/06/28 09:49 입력

경기도 수원시가 프로야구 제 10구단 유치신청서를 KBO에 제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수원시가 제 10구단 연고 유치와 관련, 창단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계획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KBO가 27일 발표한바에 따르면 수원시는 연고 유치와 관련하여 창단기업에 대하여 야구장 명칭사용권(Naming Rights)을 부여하고, 2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기존 수원구장의 관람석 정비 및 스탠드 바닥방수, VIP실, 스카이박스, Full Color 동영상 전광판 설치, 조명타워, 기구 교체 등의 리모델링을 실시해 프로야구 10구단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수원 화성 오산 등 통합 시의 새로운 부지를 물색해 신규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야구장 장기임대(3~25년) 및 야구장 사용요율 현행 조례에서 요율을 인하해 적용하며, 야구장 내 식음료 판매권 및 광고권리 등 야구 외 사업수입 권리도 구단에 부여하는 등의 정책으로 제10구단의 수원연고 창단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수원시는 KBO가 내세운 인구 100만명 이상의 후보 도시라는 것에도 맞아떨어진다. 또한 현대 유니콘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수원구장(관중 1만4천명 수용 규모)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전라북도도 조만간 프로야구단 유치 신청을 KBO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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