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파격노출 사진 유출 "강경대응 할 것"
연예 2011/03/15 10:13 입력 | 2011/03/16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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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쉰엔터테인먼트

중화권에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는 배우 추자현이 누드사진 유출에 대해 강경대응한다.



최근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과거 추자현이 촬영한 노출의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사진 대부분에서 추자현은 파격노출을 감행했기때문에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이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합성이다vs아니다’로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추자현측 중국 현지 소속사는 성명을 발표, 강경대응하기로 했다. 성명은 추자현이 한국에서 촬영한 개인적인 예술 사진이었다. 이 사진은 개인 소장이며 어떠한 매체에도 공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진유출은 이미지 실추와 명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각 매체에 협조를 요청하며 ‘엄중한 법률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리메이크작인 '회가적유혹(回家的诱惑)'에 출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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