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강홍석 "시청률 아쉽지만 화제성은 성공적이었죠"(인터뷰)
연예 2019/12/09 14: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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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홍석(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강홍석이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시청률 성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오인배 역을 맡은 강홍석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tvN '시카고 타자기'로 드라마에 데뷔 해 이후에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마더'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tvN의 드라마와 유난히 깊은 인연을 자랑해온 강홍석. 이날 그는 이에 대해 "tvN도 tvN이지만 CJ와 인연이 깊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강홍석은 "CJ에서 제작한 뮤지컬 '킹키부츠'라는 작품으로 상도 받았거니와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지고 드라마도 데뷔가 tvN이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CJ의 아들 정도다'라는 반응에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렇게 강홍석이 또 다시 tvN과 인연을 맺어 출연을 하게 된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온라인 상에서는 많은 영상 클립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방송 후반에는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홍석은 이러한 시청률에 대해 "사실 시청자한테 사상을 받는다는 건 신도 관여하지 못 하는 것 같다"라며 "배우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대본에 나와있는대로 '어떻게 연기할까, 촬영할까'만 고민하면 되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시청자들한테 사랑을 받는 건 시청자들의 몫인 것 같다"라며 "적게 끝나기 해서 아쉽기 하지만 화제성에는 성공을 거두지 않았나 싶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일단 늦은 밤 시청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만약에 시즌제로 가더라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시즌제 얘기를 나온다는 건 다 시청자분들 덕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강홍석은 지난 6일 종영한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위협적인 외모와 달리 속내는 따뜻한 츤데레, 과거를 청산하고 싶은 건달 가장 오인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DM 그룹의 공식 유배지인 계열사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강홍석은 극 중 오인배 역을 연기하며 동명의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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