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건강 회복 후 복귀 "걱정 끼쳐서 죄송"
연예 2019/12/09 14: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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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렸다. 2019.1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의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1시30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 이정효 감독과 배우 현빈 손예진 김정현 서지혜가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김정현은 지난해 9월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하차했다. 이후 활동을 쉬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그는 1년만에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한다. 김정현은 극중 대한민국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젊은 사업가 구승준 역할을 맡아 훈훈한 마스크에 비상한 머리, 말재주 등이 돋보이는 영앤리치 끝판왕 연기를 선보인다.

이날 김정현은 "송구스럽고 마음이 무겁다. 마음이 무거운데 많은 분들의 배려 덕분에 염치없게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물론 배우가 작품으로 연기로 다가가지만, 그 안에는 더 많은 떨림이 있는 것 같다.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공을 들여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 좋은 모습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자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현빈 손예진 김정현 서지혜가 출연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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