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母 "며느리,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더라"
연예 2019/12/08 21: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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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김건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김건모 어머니에게 김건모 결혼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신동엽은 "어떻게 이전에 나와서 결혼 이야기를 감쪽같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 수가 있나"라며 "연기를 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차피 알려질 것인데 의연하게 있으면 되는 일"이라며 며느리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김건모 어머니는 "며느리를 처음 보자마자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처음 만나고 나서 나를 닮아가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네?"라고 놀라자 김건모의 어머니는 "또 무슨 그런 떫은 표정을 짓고 있냐"고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지난 10월 말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8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이전에 촬영해 놓은 분량이 방송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논의 끝이 김건모 기촬영분을 이날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6일 방송에서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는 A씨의 발언을 바탕으로, 과거 김건모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는 A씨가 오는 9일 김건모를 고소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김건모 측은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기한 성폭행 의혹에 즉각 반박하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1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기한 성폭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변호사와 상의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콘서트 '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FINALE-인천'도 예정대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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