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대중화 기여…감사패에 당황 '폭소'
연예 2019/12/07 18: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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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중식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특집에서는 45년 경력의 여경래 셰프가 등장했다. 여경래 셰프는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겸 한국중식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유재석은 여경래 셰프가 등장하자 당황했다. 여 셰프는 "유산슬에 관련된 것 때문에 초대를 한 번 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갑자기 제가 왜"라며 되물었다. 이에 여 셰프는 "유산슬씨로 활동하셔서 중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로 데뷔한 후 요리 유산슬에 대한 관심이 폭주했다고 한다. 한 중식당 직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산슬이 하루에 한 두개 나갔는데 판매량이 늘었다. 요리 유산슬을 알려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유산슬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말에 "제가 하려고 해서 한 게 아니다"며 부담스러워 했다. 이때 중식당 직원들이 줄이어 등장했다. "유산슬 오빠"라며 직원이 반겼고, 또 다른 직원은 유재석에게 꽃 목걸이에 어개띠를 걸어줬다.

유재석은 심히 당황스러워 하며 "감사하긴 한데 이 정도 꽃다발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민망해 했다. 하지만 여 셰프는 "충분하다. 감사장까지 만들어드렸다"고 꿋꿋하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연신 "이렇게까지 하나"라며 "유산슬의 대중화요? 좋긴 좋은데 너무 갑작스럽다"고 연신 당황스러워 했다.

이후 여 셰프는 유재석에게 "유산슬 한 번 대접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유산슬을 먹으려는데 여 셰프와 직원들이 쳐다보자 민망해 했다. 또 여 셰프는 "열혈 팬이니까 한 소절이라도 듣고 싶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또 다른 캐릭터를 소환해야 하자 난처해 했다. 그 가운데 연신 유재석에게 팬심을 드러냈던 한 직원이 흥을 폭발시키자 유재석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노래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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