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말하는 2020 정시 합격 전략
사회 2019/12/07 11: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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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메가스터디 주최로 열린 '2020 정시 최종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설명을 듣고 있다.2019.1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최현만 기자 = 메가스터디그룹이 5일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은 수험생들에게 세 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손 회장은 먼저 변수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수능 응시자가 올해 48만 명에서 내년 42만 명으로 크게 줄고 내년에는 주요 대학 정시가 30%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재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신, 상향 지원하는 수험생들이 올해에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소신, 상향 지원에 따른 예측 불허의 상황은 이과보다 문과에서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 회장은 과거 결과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정시 지원에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고려대학교의 작년 학과별 추가 합격 점수 커트라인에서 사회학과가 1위를 했던 점을 언급하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같은 인기 학과에서 추가 합격자가 많아 점수 커트라인이 다른 과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손주은 회장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서는 추가 합격자가 46명이었던 반면 사회학과는 2명에 불과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 지원의 원칙을 정하고 끝까지 지킬 것을 강조했다. 그는 "원서를 쓰는 것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결정하는 것을 넘어 결단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시험을 너무 잘 보거나 나이가 많아 이번에 꼭 대학을 가야한다면 안정 지원을 한다거나, 시험을 너무 못 봐서 재수를 염두에 둔다면 인기 학과에 상향 지원을 한다는 식의 원칙을 세워 이를 따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합격 현황, 불안정한 모집단위, 최근 3년간 경쟁률 추이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하여 소신 지원 공식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손 회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서 도전하라. 원칙을 정해서 과감하게, 멋지게 도전해서 올해로 첫 승부를 꼭 끝내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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