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김태훈∙노수광∙김재현∙이홍구 품절남 된다
스포츠/레저 2019/12/06 16:40 입력
[디오데오 뉴스] SK와이번스의 투수 김태훈, 포수 이홍구, 외야수 김재현, 노수광이 결혼식을 올린다.
김태훈은 7일 오후 12시 20분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그랜드 오스티엄 4층 CMCC홀에서 신부 장유경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후배 김택형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김태훈-장유경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광역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홍구는 7일 오후 1시 서울시 강서구 보타닉파크웨딩 카라홀에서 대학시절부터 7년간 사랑을 키워 온 신부 김혜선 씨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재현은 7일 오후 4시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발레리나 출신인 신부 박서영 씨와 화촉을 밝힌다.
노수광은 8일 오후 12시에 인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 본관 1층 컨벤션홀에서 3년간의 열애 끝에 이수지 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홍구-김혜선 커플과 김재현-박서영 커플, 노수광-이수지 커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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