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과 협상 잘 진행…15일 관세, 봐야 할 것"
월드/국제 2019/12/06 04:32 입력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중국과 무역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 추가 관세가 계획된 오는 15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음 주 관세가 예정대로 발효되냐는 백악관 취재진 질문에 "우리는 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움직이고 있다. 지금 그걸 논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주 주요한 논의들을 하고 있다"면서도 "12월15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논의하고 있진 않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과 아주 좋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도 미중 협상단이 5일 통화를 하는 등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며 "그러나 대통령이 말했듯, 우리는 올바른 거래를 하려고 하며 임의적인 마감시한에 맞춰 혼란을 겪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나 협상은 진행되고 있다"면서 회담이 궤도에 올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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