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여건욱, 6세 연하 신부와 1년 열애 끝에 8일 결혼
스포츠/레저 2019/12/07 0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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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LG트윈스의 여건욱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투수 여건욱(33)은 오는 8일 오후 3시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신부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정혁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손태진, 유용민이 부른다.

6살 연하의 신부 김유나(27) 씨는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 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송파구 문정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 사진 = LG트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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